학대피해아동 그룹홈 희망둥지에서는 2011년 우정사업본부 쉼터보호아동 정서지원사업을 통해 12월 07일(수) - 08일(목) 이틀에 걸쳐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동들의 머리카락도 하루하루 쑥쑥 자라납니다.

아동들은 달라진 머리를 거울에 비춰보며 연신 싱글벙글 웃습니다.

교사들에게 “머리 이뻐요?”라며 묻고는 꺄르르 웃는 우리 아이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아이들의 예쁜 머리를 지원해주신 우정사업본부에 감사를 드립니다.